엊그제 이사하고..
주방정리 하면서 양념정리 할 때
아무리 찾아도 회전캐리어만 없었지요..
분명히 양념통 얹어놓고 썼었는데..
그럼 그대로 정리해서 놓으면 될텐데
양념통들은 그대로 있건만 이 아이만
행방이 묘연하더군요...그렇다고
이삿짐센터 주방정리 아주머님을 의심할수도 없고,ㅠㅠ
저도 맘먹고 벼르다 산 것이라..아까운 마음만..
이제와 어쩌겠어요...
다 제부주의한 탓으로 맘을 고쳐먹고. 바로 재구매 해서
다시 정리 해놓고 나니..쌩썡 잘 돌아가며 저를 위로
하는듯 하는 이아이가 정말 사랑스럽네요~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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